이영민 기자
- 레버리지 상품의 거래 비율 증가로 인해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을 크립토퀀트가 밝혔다.
-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최근 변형 예상 레버리지 비율(ELR) 지표가 급등하고 있어 단기 변동성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 단기 거래 시 투자자들이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크립토퀀트가 강조했다.
사진=크립토퀀트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내 레버리지 상품의 거래 비율이 높아지면서 향후 큰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레버리지는 트레이더 수익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상품이지만, 리스크도 크다. 최근 미결제 약정(OI)를 해당 거래소의 스테이블코인 보유량으로 나눈 값인 변형 예상 레버리지 비율(ELR) 지표가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레버리지 투자 과열로 인해 단기적으로 강세, 약세 변동성이 발생할 확률이 높음을 시사한다. 단기 거래를 할 경우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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