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 코인셰어즈는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22억 달러가 유입되었다고 밝혔다.
- 이러한 대규모 유입은 공화당의 미국 대선 승리에 대한 낙관적 전망에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 관련 상품에 가장 많은 21억 3000만 달러가 유입되었으며, 소량의 자금이 이더리움을 포함한 알트코인 상품에도 투입되었다고 밝혔다.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무려 22억달러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운용사 코인셰어즈는 '주간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 자금 흐름' 보고서를 통해 "지난 7월 이후 가장 큰 규모인 22억달러의 자금 유입이 발생했다"라고 전했다.
코인셰어즈는 "공화당의 미국 대선 승리에 대한 낙관적 전망에 힘입어 상당한 규모의 자금 유입이 발생했다"라고 분석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23억달러에 달하는 자금 유입이 발생했으며, 그 외 지역에서는 이익실현으로 인한 소폭의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
가장 많은 자금 유입이 발생한 자산은 단연 비트코인으로, 무려 21억3000만달러의 자금이 비트코인 관련 상품으로 유입됐다. 이더리움(ETH)을 비롯한 알트코인 상품에도 소량의 자금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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