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 비트코인 소매 수요가 지난 30일간 13% 증가하며 과거 사상 최고가 기록 시기와 유사한 패턴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했다.
- 현재 대중적 관심도는 부족하나, 구글 검색 데이터 등에서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밝혔다.
- 마지막으로 지난 4개월 동안 소액 투자자 활동이 줄고 고래 투자자들이 매물을 흡수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비트코인(BTC) 소매 수요가 증가하면서 온체인 데이터 상으로 지난 3월 사상 최고가 기록 당시와 유사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카위 올리베이라 분석가는 "지난 30일 동안 1000달러 미만의 소매 거래 수요가 약 13% 증가했다. 이는 역사적 고점을 기록했던 당시와 유사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직 기관 외부의 대중적 관심도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구글 검색 데이터 등의 지표를 볼 때 아직까지 대중적 관심도는 부족하다. 하지만 변화가 다가오고 있다는 징후가 보인다. 지난 4개월 동안 소액 투자자 활동이 감소하고 고래들이 매물을 흡수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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