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 미국 대선과 S&P500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비트코인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밝혔다.
- QCP는 주식과 가상자산의 상관관계가 0.83으로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이라며, 실적 발표 결과에 따라 티핑 포인트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두 대선 후보 모두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정책을 보일 전망이어서, 주식이 약세를 보이면 자본이 가상자산으로 재할당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 대선과 S&P500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이 결과에 따라 비트코인에도 변동성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벤처 캐피털 QCP는 공식 채널을 통해 "이번주 S&P500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있다. 현재 주식-가상자산 상관관계는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인 0.83으로, 그 결과에 따라 티핑 포인트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다가오는 미국 대선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QCP는 "이번 대선의 두 후보 모두 이전 행정부보다 가상자산에 친화적이기 때문에 추후 주식이 약세를 보이더라도 자본이 가상자산에 재할당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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