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FCA "가상자산 규제, 소비자 보호 위해 엄격 기준 유지해야"
PiCK
#정책
이영민 기자
- 영국 금융행위감독원(FCA)는 소비자 보호와 금융 시장의 성실성을 위해 가상자산 규제를 엄격히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 FCA는 가상자산 규제 완화가 투자자 보호 부족과 혁신의 붕괴 가능성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FCA는 높은 규제 기준이 장기적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라고 반박하며, 일부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현재 접근 방식을 유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영국 금융행위감독원(FCA)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강도를 엄격히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영국 FCA는 최근 가상자산 산업 규제가 너무 강경해 혁신을 저해할 위험이 있다는 비판에 대해 "소비자를 보호하고 금융 시장의 성실성을 보존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가상자산 규제 기준을 완화한다면 투자자와 시장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신뢰할 수 없는 기반에 빠르게 구축된 혁신은 붕괴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일부 비평가들은 FCA의 가상자산 기업 등록에 대한 높은 기준이 영국의 글로벌 디지털 금융 리더 혁신을 방해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FCA는 현재 접근 방식이 장기적 성공에 필수적인 상황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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