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 아이레스, 도시 앱에 ZK 증명 도입…주민 개인정보 보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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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업데이트
이영민 기자
-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가 영지식 증명 기술을 도입하여 주민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새롭게 도입된 쿼크 아이디 서비스는 시립 서비스 문서에 접근하는 miBA에 통합되었다고 전했다.
- 영지식 증명을 통해 특정 정보 공개 없이 정부 인증 문서를 발행할 수 있게 된 점이 강조되었다.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가 도시 서비스 앱 내 주민 개인 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영지식(ZK) 증명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2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는 "주민 개인 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영지식 증명을 이용한 디지털 신원 서비스를 출시했다"라고 밝혔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의 영지식 증명 기반 쿼크 아이디 서비스는 시립 서비스 문서에 접근하는 miBA에 통합됐다. 영지식 증명을 통해 사용자들은 해당 작업과 관련 없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정부 인증 문서를 발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예를 들어 주민의 주소나 생년월일을 표시하지 않고도 휴대전화를 통해 음주, 운전, 흡연 등 특정 연령 이상여부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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