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기자
-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가 71점을 기록하며 시장에 탐욕적인 심리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비트코인 및 주요 알트코인의 가격은 횡보 또는 소폭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이 지수는 시장 변동성, 거래량, 소셜 미디어 반응 등 다양한 요소를 기반으로 산출된다고 전했다.
23일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대비 1포인트 오른 71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0.13% 내린 6만7272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들도 대부분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은 전일대비 1.85% 내렸고, 바이낸스코인(BNB)은 1% 하락했다. 반면 솔라나(SOL)는 0.64% 상승했다. 이밖에 리플(-2.13%), 도지코인(-3.41%), 트론(+1.03%), 톤(+0.36%) 등은 혼조세를 보였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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