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블룸버그의 마이크 맥글론 전략가는 비트코인이 금과 위험자산에 비해 저조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그는 비트코인이 강세장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S&P500 지수 및 금과 비교해 가치를 잃고 있는 상황임을 지적했다.
- 맥글론은 비트코인의 자산 시장 민감도가 저조하며, 이를 구리와 같은 문제로 설명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금과 비교해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마이크 맥글론 블룸버그 전략가는 자신의 엑스(트위터) 계정을 통해 “금이 비트코인과 위험자산을 앞지르고 있다”며 “특히 비트코인은 S&P500 지수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금에 비해 크게 뒤쳐진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맥글론 전략가는 “비트코인은 업토버로 일컬어지는 강세장에 진입했음에도 비트코인 1개 가치는 금 24온스의 가치에 불과하고 있다”며 “지난 3월과 지난 2021년에 비트코인 1개가 각각 금 34온스, 금 37온스와 가치가 같았는데, 현재는 비트코인의 가치가 금에 비해 많이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의 민감도가 자산 시장 전체의 민감도에 비해 저조한 것이 문제로 꼽혔다. 맥글론 전략가는 “비트코인과 구리는 비슷한 문제를 갖고 있다”며 “위험 자산 및 경제 지표의 패턴에 비해 비트코인의 베타값은 저조한 수치를 띠고 있다”고 설명했다.
10월 24일 현재 금은 전주대비 2.26% 상승한 온스당 2727.99달러를 기록 중이다. 같은날 오후 2시 28분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주와 동일한 6만73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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