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 13년 동안 휴면 상태였던 지갑에서 150 BTC가 이동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 해당 비트코인의 자산 가치가 휴면 기간 동안 39만4933%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이동된 비트코인의 현재 가치는 약 1003만 달러(약 138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약 13년간 잠들어있던 지갑에서 비트코인(BTC)이 이동했다.
2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 웨일얼럿은 X(옛 트위터)를 통해 "이날 19시 16분경 약 13.3년간 휴면상태였던 지갑 주소에서 150 BTC이 (외부로) 출금됐다"라고 밝혔다. 이는 약 1003만달러(약 138억원) 규모다.
해당 지갑이 보유한 자산의 현재 가치는 13년 전 당시(2540달러)에 비해 약 39만493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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