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 최근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의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인공지능을 테마로 한 밈코인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러한 코인의 상승 추세가 솔라나의 기반 블록체인인 SOL 가격 또한 끌어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 반면, 비트코인(BTC)은 계속해서 단기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6만6800달러의 지지선이 붕괴될 경우 6만55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사진 = 팝캣
최근 비트코인(BTC)이 단기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장은 솔라나(SOL) 밈코인을 위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2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은 최근 시세 움직임이 적었던 반면 솔라나는 약세장에서도 5% 이상 상승했다"라며 "팝캣(POPCAT), 봉크(BONK), 고트시우스 막시무스(GOAT) 등 솔라나 밈코인은 거래 활동이 급증하면서 최고 70%까지 급등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현 시장에선 인공지능을 테마로 한 밈코인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솔라나는 소규모 자본 거래가 활발하다. 밈코인이 상승 추세를 보이면서 (기반 블록체인인) SOL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단기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알렉스 쿠프치케비치 에프엑스프로 시니어 마켓 애널리스트는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6만6800달러에 지지선을 형성하고 있다"면서 "지지선이 붕괴되면 비트코인은 6만55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더리움(ETH)은 비트코인과 다른 알트코인에게 점유율을 계속 뺏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강민승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강민승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