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너 자를거야" 앵커 돌직구에…겐슬러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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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발언
황두현 기자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위원장인 게리 겐슬러는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해고 가능성에 대해 당혹감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 겐슬러는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고 하면서도 가상자산 산업에 강력한 규제를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 하이드의 발언에 따르면 트럼프의 당선이 겐슬러의 위치를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가상자산 투자와 관련된 공공의 입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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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블룸버그 텔레비전 앵커의 돌직구에 당혹감을 나타냈다.
24일(현지시간) 캐롤라인 하이드 블룸버그 TV 앵커는 겐슬러 SEC 위원장과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은 너를 해고할 것이다. 아마 당신에게는 놀라운 소식이 아닐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겐슬러는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겠다”면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에도 하이드는 “아마 겐슬러 당신의 임기가 2026년 6월까지인 것으로 알고 있다. 아마도 아닐 수도 있겠다”면서 트럼프의 당선이 겐슬러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지적했다.
앞서 트럼프는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공약 중 하나로 겐슬러의 해고를 내세웠다. 겐슬러가 가상자산 산업에 강력한 규제를 펼치면서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공공의 적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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