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 기자
- 미국 검찰이 테더의 불법 활동 가능성을 조사하면서 비트코인과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급락했다고 밝혔다.
- 보고서에 따르면, 알트코인은 9,000만 달러, 전체 청산액 중 롱 포지션은 3억 5,000만 달러 규모로 차지했다고 전했다.
- 이로 인해 시장에 매도 압력이 증가하며, 이는 가상자산 투자자에게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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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검찰이 테더(Tether)를 조사 중이라는 보도와 중동 긴장이 겹치며 비트코인과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급락하며 3억8000만 달러 규모의 청산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는 "테더 조사와 중동 긴장 고조로 인해 하루 동안 약 3억8000만달러에 달하는 청산이 발생했다"라고 보도했다. 코인글래스 자료에 따르면 알트코인은 9000만 달러 청산됐고, 전체 청산액 중 롱 포지션은 3억1000만 달러 규모를 차지했다.
앞서 미국 검찰이 테더가 불법 활동에 이용되고 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이에 대해 테더는 근거없는 주장이라며 조사 사실을 부인했다. 여기에 이란과 이스라엘 간 군사적 긴장이 더해지며 이는 시장 전반에 매도 압력을 가중시켰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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