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싱가포르 국유 투자 펀드 테마섹은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미국 대선 승리가 전 세계 경제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 테마섹 최고투자책임자는 트럼프가 승리한다면 강달러, 고금리로 인해 투자에 좋지 않다고 전망했다.
- 테마섹은 미국 시장에 추가적으로 3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 국유 투자 펀드 테마섹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미국 대선 승리가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로히트 시파히말라니 테마섹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트럼프가 승리한다면 강달러, 고금리로 인한 과세 상승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투자에 좋지 않다. 신흥 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S&P500 기업들은 매출의 25%를 해외에서 내고 있다. 트럼프 당선으로 인한 글로벌 성장 둔화는 미국 상장 기업들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테마섹은 순 포트폴리오 가치 2940억달러를 보유한 세계 최대 국유 펀드 중 하나로, 최근 전략 변화를 통해 미국 시장에 더 많은 자본을 투입하고 있으며, 향후 5년동안 미국에 추가적으로 300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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