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 비트코인이 최근 사상 최고가를 달성하며, 이는 미국 연준의 정책과 아시아 주요국의 경제 환경이 비트코인 상승세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 벤 엘 바즈는 비트코인 매입 가능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미국의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 여부도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 앞으로 미국 대선, 연준의 금리 정책, 고용 보고서 등이 비트코인 강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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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홍콩에서 개최된 '홍콩 웹3 페스티벌'에 참여한 벤 엘 바즈 해시키 글로벌 MD / 사진=해시키
어제 밤 비트코인(BTC)이 일부 거래소 기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웹3 생태계 확장의 기회는 이제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벤 엘 바즈 해시키 글로벌 이사는 3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비트코인이 최근 몇 달간의 조정과 하락을 거친 후 드디어 사상 최고가를 돌파했다. 이번 상승세는 미국 연준과 일본은행, 중국의 완화 사이클 등 많은 요인들이 비트코인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밖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비트코인 매입 제안, 꾸준한 기관 자금 유입세, 미국 대선 등 향후에도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일 요인들이 많이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벤 엘 바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비트코인 매입 가능성이 제기 됐고, 미국 기관들의 현물 비트코인 ETF 유입 자금 또한 상승세를 지지하고 있다. 향후 미국 대선, 연준의 금리 결정, 고용 보고서 등 주요 이벤트로 인해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 대선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그는 "미국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든 양당 모두 웹3 기술 혁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웹3의 변동성과 기회는 이제 막 시작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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