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 창펑 자오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31일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행사에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 자오는 트위터를 통해 한국시간으로 31일 오후 9시 두바이에서 해당 행사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 이번 무대 등장은 자오가 최근 출소한 이후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는 첫 사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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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 자오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31일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행사에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30일 창펑 자오는 X(옛 트위터)를 통해 "나는 오는 31일 21시(한국시간)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행사 무대에 오른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펑 자오는 지난달 29일 출소 예정이었으나, 앞당겨져 27일(현지시간) 새벽 출소했다. 창펑 자오가 출소한 이후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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