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원, FTX 전 임원 징역형 면제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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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 미국 법원이 FTX의 전 엔지니어링 책임자 니샤드 싱의 징역형을 면제하고 3년의 보호관찰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 니샤드 싱은 FTX 사건에서 그의 역할이 제한적이었으며 수사 과정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선처를 받았다고 전했다.
- 한편, FTX 창업자인 샘 뱅크먼 프리드(SBF)는 25년 징역형을, 라인 살라메는 7.5년, 카롤린 엘리슨은 2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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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법원이 이날 파산한 FTX의 전 엔지니어링 책임자 니샤드 싱(Nishad Singh)의 징역형을 면제했다. 다만 법원은 그에게 3년의 보호관찰형을 선고했다.
앞서 니샤드 싱 측 변호인은 "FTX 사건에서 니샤드 싱의 역할은 제한적이었으며, 그가 수사 과정에 긴밀히 협조하고 모범적인 삶을 살겠다고 약속한 만큼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고 밝히며 선처를 호소했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창업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는 25년 징역형을, 전 FTX 자회사 FTX디지털마켓 공동 CEO 라이언 살라메(Ryan Salame)는 7.5년형을, SBF 여자친구이자 전 알라메다 CEO 캐롤라인 엘리슨(Caroline Ellison)은 2년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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