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의 억만장자들이 주식을 매도하고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금의 대체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경우 비트코인의 가치가 더욱 매력적인 자산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억만장자들이 채권을 매도하고 비트코인(BTC)을 매수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1일 미국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는 "래리 핑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 스탠리 드루켄밀러 듀케인 패밀리 오피스(Duquesne Family Office) CEO, 폴 튜더 존스 튜더 인베스트먼트 설립자는 최근 미국 통화정책에 대한 회의론을 표명하고 있다. 이들은 비트코인을 금의 대체재로 인정하고 인플레이션으로부터 포트폴리오를 보호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한다"라고 보도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비트코인이 더욱 매력적인 자산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래리 핑크 블랙록 CEO는 "전 세계에 역사상 가장 강력한 인플레이션이 내재돼 있다"면서 "이러한 환경은 (미국 등) 정부 채권 투자에 적합하지 않다. 인플레이션이 실질 수익을 잠식할 수 있고 현재 고수익 채권도 가치가 충분히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체는 "억만장자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의 잠재력을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과거에 비트코인에 회의적이었던 래리 핑크조차도 비트코인을 자산 클래스로 인정하고 대체 투자 자산으로 평가한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을 정말로 헤지할 수단이 되는지는 시간이 지나야 할 수 있다"면서도 "달러화 가치는 지난 10년 동안 33% 하락한 반면 비트코인은 2만2208% 상승했다"라고 덧붙였다. 월가는 달러에 비해 비트코인의 가치가 지속 상승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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