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 비트코인 가격이 1억 원을 일시 반납했으며, 미국의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을 소폭 상회했다고 전했다.
- 블룸버그는 이번 발표 이후 금리 인하 속도가 늦어질 가능성을 분석했으며, 이는 시장에 영향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의 김치 프리미엄이 1.14%로 기록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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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비트코인(BTC)이 7만1000달러(약 1억원)를 일시 반납했다.
BTC 가격은 31일 23시 4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1.57% 내린 7만968달러(업비트 거래소 기준 99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발표된 미국의 9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시장 예상치(2.6%)를 소폭 상회했다. 같은 날 발표된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시장 예상치(22만9000건)을 하회하며 노동시장이 아직 견고함을 보여줬다.
이날 블룸버그는 "미 Fed가 선호하는 근원 PCE 물가지수는 지난 4월 이후 최대 월간 상승폭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Fed가 9월의 빅컷(0.5%포인트 인하) 이후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가능성을 시사한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등 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의 김치 프리미엄은 1.14%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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