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스탠다드차타드의 제프 켄드릭은 미국 대선 전 비트코인 가격이 7만370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낮다고 진단했다.
- 비트코인이 이전 최고점 돌파에 실패했으며, 대선 전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정리하면서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그러나 미국 의회 장악 시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까지 12만500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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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영국계 대형 은행 스탠다드차타드 소속 디지털자산 리서치 책임자인 제프 켄드릭(Geoff Kendrick)이 "11월 5일(현지시간) 진행될 미국 대통령 선거 직전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정리하면서 비트코인(BTC)이 전고점인 7만370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낮다"고 진단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7만3563달러까지 도달했지만 사상 최고점 돌파엔 실패했다"라며 "선거 전 포지션 청산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할 수 있으며, 선거 결과가 나오더라도 며칠 동안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나아가 "공화당이 미국 의회를 장악하면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까지 12만5000달러에 도달하고 새로운 알트 시즌이 시작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BTC는 1일 00시 32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1.69% 하락한 7만782.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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