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CEO “보유주 매각, 시간 두고 진행할 것”
일반 뉴스
진욱 기자
- 코인베이스의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자사주 매각 계획을 발표하면서, 보유주의 10%를 다양화를 위해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암스트롱은 내년에 계획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주가가 예상보다 하락할 경우 계획을 철회할 것이라고 전했다.
- 코인베이스는 암스트롱의 최고 우선 순위이며, 장기 운영을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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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NN 캡쳐
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자사주 매각을 알린 가운데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내놨다.
2일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자신의 엑스(트위터)를 통해 “제출한 10b51서류를 통해 자사주 계획을 밝힌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자세한 맥락을 설명할 필요가 있다”며 “다각화를 위해 보유주의 10%를 매각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여전히 코인베이스 지분 대부분을 보유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계획을 실행하는 시점은 적어도 내년으로 잡고 있으며, 매각 계획은 현재 주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설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베이스의 주가가 예상치를 밑돌 경우 계획을 철회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암스트롱 CEO는 “코인베이스가 내년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지 않는 이상 내년 매각 계획은 실행되지 않을 것이다. 코인베이스는 나의 최우선 순위이며, 오랫동안 운영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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