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XRP) CEO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취임 첫날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을 해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밝혔다.
- 갈링하우스는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전 CFTC 위원장 등을 새로운 SEC 위원장 후보로 추천하며, 이들이 SEC의 법치주의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리플,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이 증권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해달라는 바람을 강조했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XRP)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취임 첫날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을 해고해 달라"고 6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촉구했다.
그는 "그 자리에는 친가상자산(암호화폐) 성향의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Christopher Giancarlo)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전 미국 통화감독청(OCC) 청장 대행 브라이언 브룩스 (Brian Brooks), 로빈후드 최고법률책임자(CLO) 댄 갤러거 (Dan Gallagher) 중 한 명을 임명할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SEC의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XRP,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이 증권이 아니라는 점도 명확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김정호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김정호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