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 비트코인(BTC)은 전날 8340달러 급등하며 역사상 최대 변동폭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8만427달러에서 8만8770달러로 약 8400달러 상승했다고 전했다.
- 향후 비트코인이 최대 상승폭을 경신하며 9만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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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알렉스 쏜 X 캡쳐
비트코인(BTC)은 전날 종가를 기준으로 8340달러 급등하면서 역대 최대 변동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은 지난 11일 하루 만에 8만427달러에서 8만8770달러까지 약 8400달러 급등하면서 비트코인 역사상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최고 변동치는 2021년 8월 2일 나타난 바 있다. 당시 비트코인은 3만8871달러에서 4만6448달러까지 7576달러 올랐다.
매체는 "비트코인은 최대 상승폭을 경신하면서 9만달러에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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