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 미국에서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 이후 누적 거래량이 약 704조 원에 달했다고 전했다.
- 특히 IBIT는 이번 주에만 24억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 IBIT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 몇 달 동안 크게 늘어나 67%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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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상장된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출시 이후 누적 거래량이 5000억달러(약 704조원)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은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는 출시된 지 10개월 만에 누적 거래량이 5000억달러를 돌파했다"라고 전했다. 친암호화폐론자로 꼽히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선에서 당선되면서 비트코인 ETF 거래량도 급증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IBIT'는 이번 주에만 24억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IBIT는 지난 13일 52억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매체는 "거래량을 기준으로 할 때 IBIT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 몇 달 동안 크게 늘었다"라며 "IBIT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 2월 15%에서 이날 67%까지 큰 폭으로 올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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