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CFTC 위원장으로 서머 머싱어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머싱어는 가상자산 규제에 우호적인 입장을 가진 것으로 전해져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또한, 트럼프는 재무 장관 임명을 먼저 마치고 그 후에 CFTC 위원장을 임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국 47대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행정부가 친 가상자산(암호화폐) 인사 서머 머싱어를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으로 고려 중이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정통한 소식통 4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머싱어는 공화당 소속의 CFTC 위원으로, 수 차례 가상자산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앞서 그는 "한 기관만이 암호화폐 규제 권한을 가져서는 안 된다", "정부는 구체적인 DAO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 "암호화폐 투자는 단순 유행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등의 발언을 한 바 있다.
이밖에도 CFTC 위원장 후보에는 질 소머스 전 CFTC 위원, 조쉬 스털링 전 CFTC 임원, 캐롤라인 팜 CFTC 위원 등이 있다.
다만 CFTC 위원장이 임명되기 까진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 소식통은 "트럼프는 재무 장관을 먼저 임명하고 이어 CFTC 위원장을 임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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