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기자
-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첫 옵션 상품인 블랙록 IBIT 옵션이 첫날 기록적인 거래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는 이날 거래량이 약 19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례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 에릭 발추나스는 금과 비교했을 때 아직 부족하지만,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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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첫 옵션 상품 블랙록 IBIT 옵션이 첫 날 기록적인 거래량을 기록했다.
19일(현지시간)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이날 거래가 시작된 블랙록 IBIT 옵션 거래량은 거래 첫날 약 19억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했다"고 알렸다.
계약 건수는 총 35만4000건으로 집계됐으며, 그 중 82%는 콜옵션(28만9000건)으로 집계됐고, 18%는 풋옵션(6만5000건)이었다. 세이파트 애널리스트는 "옵션 거래가 급등하면서 비트코인이 이날 사상최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해석했다.
같은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인 에릭 발추나스는 "1일차 19억달러는 전례가 없는 일이다. 다만 금과 비교했을 때 아직 부족하다. 시간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임스 세이파트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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