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events
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한동훈 "가상자산 과세 유예돼야…가상자산 투자 청년 많아"

PiCK
#정책
authorImg
진욱 기자
기사출처
  • 한동훈 국힘당 대표는 가상자산 과세 유예가 청년층의 가상자산 투자 부담을 줄이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현재 법제와 준비 상황에서 과세가 어려울 수 있어 많은 보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민주당의 가상자산 과세 유예 반대에 대해 강한 공세를 펼치며, 여당과의 갈등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과세 유예를 위해 다시 한 번 목소리를 냈다.

한 대표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상자산 과세는 유예돼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 대표는 "우리가 가상자산 과세를 2년 유예하기로 한 이유는 첫째, 청년들이 가상자산에 많이 투자하기 때문에 청년들의 부담을 줄이고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서, 둘째, 가상자산 특수성상 현재 법제와 준비상황으로는 형평성 있는 과세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많은 보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한 대표는 "민주당은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하는 정부여당 방침에 반대하며 과세 공제 한도를 5000만원으로 상향하는 안을 처리하겠다고 한다"라며 "만약 우리당이 과세유예를 시도하면, 더 강한 공제 한도 250만원 원안을 시행하겠다며 압박하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가상자산 과세 유예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민주당은 착각하고 있다. 이건 국민의힘이나 정부와 싸우는 게 아니라, 800만 투자자들 그리고 청년들과 싸우겠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민심의 편에 서서 금투세 폐지를 이끌어 냈다. 이번에도 그렇게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publisher img

진욱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publisher img

진욱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위 기사에 언급된 해시태그 뉴스 보기

의 다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