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 도지코인(DOGE)과 리플(XRP)이 최근 한국 투자자들의 열풍 속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 분석에 따르면, 이들 코인의 거래량이 업비트와 빗썸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 리플은 미국 규제 환경 변화와 DOGE가 트럼프의 승리에 따라 상승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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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DOGE)·리플(XRP)이 최근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은 한국 투자자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업비트, 빗썸 등 한국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리플과 도지코인 거래량은 비트코인에 비해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면서 "한국 투자자의 열풍이 두 코인 시세를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인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리플과 도지코인 거래량은 업비트 전체 거래량의 30%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진다. 빗썸에서도 전체 거래량의 20%를 넘겼다.
매체는 "업비트는 지난 24시간 동안 바이낸스를 비롯한 모든 글로벌 거래소의 리플 거래량을 주도했다"면서도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는 도지코인 거래량을 주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플은 미국의 규제 환경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난주부터 상승세를 보였다"라며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승리하고 정부효율부(D.O.G.E)가 출범하면서 도지코인도 큰 폭으로 올랐다. 이들 토큰은 지난 2주 동안 100% 넘게 올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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