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가상자산 인사' 폴 앳킨스, 유력 차기 美 SEC 위원장"
일반 뉴스
#정책#분석
김정호 기자
-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이 내년 1월 미국 SEC 위원장으로 임명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폴 앳킨스는 자유 시장 규제자로서 가상 자산에 대한 지지 발언을 해왔으며, 비즈니스 및 가상자산 커뮤니티는 그를 강력히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SEC 위원장 결정은 커뮤니티의 박수를 받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에서 모든 것이 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있다고 덧붙였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내년 1월 20일(현지시간) 사임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찰스 가스파리노(Charles Gasparino) 폭스비즈니스 수석 특파원이 21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폴 앳킨스(Paul Atkins) 전 SEC 위원이 SEC 차기 위원장 유력 후보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그는 "댄 갤러거(Dan Gallagher) 로빈후드 최고법률책임자가 경쟁에서 사실상 탈락했다"라며 "폴 앳킨스는 자유시장 지향 규제자로 가상자산(암호화폐) 지지 발언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즈니스 및 가상자산 커뮤니티는 그를 강력히 지지한다"라며 "물론 트럼프 행정부 하에 모든 것이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임기를 채우지 않기로 결정한 겐슬러 SEC 위원장의 결정도 커뮤니티의 박수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유세 중 "재임 첫날 겐슬러 SEC 위원장을 해임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한편 폴 앳킨스는 2016년 트럼프 인수위원회에 참여했으며, 컨설팅 기업 파토맥 글로벌 파트너스의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한 바 있다.
나아가 2017년부터 디지털상공회의소의 이니셔티브인 토큰 얼라이언스(Token Alliance)의 공동 의장을 맡아왔다.
이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기자 소개
김정호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김정호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