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이 트럼프 당선 이후 예상되는 긍정적인 규제 완화에도 불구하고 가격 안정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 시장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근처에서 강세 심리가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 매체는 트럼프의 가상자산 규제 약속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현 가능성은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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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이후 비롯된 낙관론이 약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은 10만달러 근처까지 상승 랠리를 이어온 후 안정화되고 있다"면서 "트레이더들은 트럼프의 당선으로 촉발된 낙관론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지 평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매트 메일리 밀러 타박 수석 시장전략가는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수준을 테스트했기에 숨을 돌릴 수밖에 없다"면서 "비트코인을 둘러싼 강세 심리는 극단화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데이비드 로완트 팔콘엑스 리서치 책임자는 "비트코인은 10만달러에 근접하며 매도세가 커지는 현상이 있다"면서 "비트코인은 단기적으로 가격이 통합된 이후 돌파구를 찾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의 10만달러는 가상자산 회의론자들이 내세우는 상징적인 가격대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
매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가상자산에 우호적인 규제를 약속했고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계획을 밝힌 바 있다"면서도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계획의 실현 가능성은 여전히 불확실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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