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기자
- 분석업체 산티멘트는 비트코인 가격이 시장의 많은 의심과 믿음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 지난 13일 비트코인이 최고가인 9만2000달러를 돌파했을 때 많은 매도 물량이 쏟아져 나왔으나 이후 다시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트레이더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의견을 피력할 때와 반대되는 시점에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기회라고 조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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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의 낙폭이 심화된 가운데 비트코인의 가격이 시장의 예상과 완전히 반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업체 샌티멘트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가격이 대다수의 믿음과 반대로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구체적으로 샌티멘트는 "지난 13일 비트코인이 최고가인 9만2000달러를 돌파했을 때, 차익 실현을 매도 물량이 쏟아져 나왔고 시장에는 의심이 만연했다. 그러나 이후 비트코인은 급등세를 기록 9만9000달러까지 상승했다. 반대로 비트코인이 9만9500달러를 돌파했을 때는 대부분이 10만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이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샌티멘트는 "트레이더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자신의 의견을 적극 피력할 때가 기회다. 그들과 반대로 생각하여 투자를 진행해라"고 당부했다.
한편 26일(한국시간) 오전 7시 59분 현재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3.78% 하락한 9만4332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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