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홍콩 증권선물협회장 "중국 내륙 투자자들의 홍콩 가상자산 시장 참여 지원해야"
PiCK
#정책
진욱 기자
- 가상자산 시장 참여가 금지된 중국 내륙 투자자들에게 투자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홍콩 증권선물협회장이 밝혔다.
- 홍콩은 국제 금융 중심지로서 다양한 시장 환경을 조성했으며, 최근 중국 내륙 투자자들의 가상자산 활동 전면 금지에 따른 논란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 내륙 주민들의 시장 참여가 시장 활성화와 유동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추가 제안 사항으로 감독제도 개선 등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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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참여가 전면 금지된 중국 내륙 투자자들에게 투자의 기회를 여러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6일 홍콩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홍콩 증권선물협회장 천즈화는 홈페이지 기고문을 통해 "홍콩은 국제 금융 중심지로서 개방적이고 다양한 시장 환경으로 전 세계 투자자들을 홍콩으로 불러들였다. 그러나 지난 12월 홍콩 증권감독위원회이 '중개인의 가상자산 관련 활동에 관한 공동 성명'에서 중국 내륙 투자자들의 가상자산 활동 참여를 전격 금지하면서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가상자산 허브로서 홍콩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내륙 주민에 대한 참여를 완화할 것을 건의한다"며 "내륙 주민들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는 시장의 활력과 유동성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최근 상하이 법원에서도 가상자산 소유 자체로는 문제가 없다고 판결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그는 추가 제안 사항으로 ▲감독제도 개선, ▲허가 절차 간소화, ▲통일된 감독 기구 설립, ▲중국 본토와의 협력 강화, ▲전문 지식과 업계 경험 도입 등을 건의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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