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 비트코인이 9만달러를 돌파한 이후 인버스 ETF 상품의 거래량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 특히 프로셰어즈 울트라 숏 비트코인 ETF 거래량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매체는 비트코인 주가가 주요 방어선인 10만달러 접근 시, 인버스 ETF가 비트코인 가격 폭락에서 방어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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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9만달러 선을 넘어선 이후 비트코인의 가격을 반대로 추종하는 비트코인 숏 ETF 상품의 거래량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나스닥에 상장된 프로셰어즈 울트라 숏 비트코인 ETF(SBIT)의 거래량은 비트코인이 9만달러를 돌파한 11월 13일, 800만주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트코인이 9~10만달러 사이를 유지한 기간 내내 인버스 ETF의 일일 거래량은 평균 500만주로, 지난 몇달동안의 수치보다 상당히 높았다.
매체는 이에 대해 "비트코인이 주요 방어선인 10만달러 수준에 접근하면서 현물, 선물 롱포지션을 비트코인 가격 폭락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시도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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