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후 비트코인(BTC)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 BTC 미결제 약정 규모는 5일 390억달러 수준에서 현재 609억달러로 대폭 증가했다.
- 비트파이넥스 리서치는 트럼프 승리 이후 트레이더들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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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은 코인글래스 데이터를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뒤 비트코인(BTC) 선물 미결제 약정(OI)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BTC 미결제 약정은 지난 5일(현지시간) 390억달러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609억달러로 대폭 증가했다.
비트파이넥스 리서치는 이에 대해 "트럼프 승리 이후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낙관하고 있으며, 이러한 심리가 자연스레 미결제 약정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라며 "미결제 약정 규모는 22일 기준 소폭 감소했으며, 9만3000달러 인근에서의 가격 리테스트는 정상적인 되돌림 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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