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올해 가상자산 거래량 300억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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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분석
김정호 기자
- 인도네시아의 가상자산 거래량이 올해 300억달러에 달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0% 증가한 것으로, 2021년 강세장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 인도네시아 정부의 과세 정책 변화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 시장은 활발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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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인도네시아 상품선물거래감독청의 데이터를 인용해 "2024년 1월부터 10월까지 인도네시아 현지 가상자산 시장 내 거래량이 300억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50% 증가한 수치로, 2021년 강세장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기도 하다.
매체는 이에 대해 "인도네시아 가상자산 시장은 2021년 약 540억달러의 거래량 고점을 기록한 뒤 장기간 격변의 시기를 겪었다"라며 "2022년에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자본이득세 기준과 가상자산 수익에 0.1%의 세금을 추가 적용하는 '이중 과세' 정책을 시행하며, 현지 가상자산 거래량은 급감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최근 들어 인도네시아 시장의 가상자산 거래량은 회복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10월까지 기록된 가상자산 거래량은 지난 2년을 합친 금액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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