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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비상계엄 선포에...원화마켓서 비트코인 급락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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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가격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에 급락했다고 밝혔다.
- 이후 약간 회복하여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은 1억2400만원대를 회복했다.
- 글로벌 가격과 비교해 한국 가격이 순간적으로 -25%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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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에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급락했다.
3일 업비트 기준 1억3000만원대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은 윤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와 급락, 장중 9000만원을 하회했다. 이후 하락분을 다소 회복한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11시 13분 기준 1억2400만원대를 복구했다. 역프리미엄(글로벌 가격보다 한국 가격이 더 저렴한 것)은 순간적으로 -25%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오늘 긴급 브리핑을 통해 "북한 공산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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