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윤 대통령의 담화 이후 탄핵안 표결 결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 대통령실은 국회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주요 정치인 체포 지시를 부인하였다고 밝혔다.
- 탄핵 정국으로 인한 정치적 변화를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전 대국민 사과 담화를 마친 뒤 한남동 관저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참모진과 이날 오후 탄핵소추안 표결 결과를 지켜보며 회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계엄 사태 이후 탄핵 정국이 도래하자 국회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이날 거의 전 직원이 용산 청사로 출근했고, 정진석 비서실장 등 일부 참모는 대국민 담화 브리핑룸 현장에 배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실장과 수석급 참모 전원은 계엄 사태 직후 사의를 표한 바 있으나 일단 각자 위치에서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담화 일정 공지 등 최소한의 내용만 전하고 있다. 앞서 계엄 선포 당시 주요 정치인 체포를 지시한 적 없다는 입장도 내놨다.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국회 정보위원회 면담에서 공개했던 주장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주요 정치인 체포를 지시한 적이 없다"며 "홍 전 1차장에게 대공 수사권을 이야기한 것은 간첩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이야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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