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트럼프의 대선 승리 후 비트코인 현물 ETF에 약 100억달러 규모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 블랙록과 피델리티 등 12개의 비트코인 ETF에 유입된 자산이 99억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해졌다.
- 트럼프는 친 가상자산 성향의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선 승리가 비트코인(BTC) 현물 ETF에 대한 대규모 자금 순유입을 촉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트럼프의 당선 후 비트코인 현물 ETF에 약 100억달러에 가까운 자금이 순유입됐다"고 전했다. 이는 한화로 약 14조원 규모다.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대선 이후 블랙록과 피델리티 등 12개의 비트코인 ETF에 유입된 자산은 99억달러를 넘어섰다. 덕분에 이들 자산운용사의 보유자산이 1130억달러로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트럼프는 지난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자리에 친 가상자산(암호화폐) 성향의 폴 앳킨스 전 SEC 위원을 임명한 바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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