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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위원 "새로운 SEC, 가상자산 규제 명확성 제시하고 기관과 협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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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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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 헤스터 피어스 위원은 가상자산 규제의 명확성을 제시하기 위해 SEC가 초크포인트 접근 방식을 중단할 것을 강조했다.
  • SEC는 증권으로 간주되는 자산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제공하며 가상자산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임명으로 가상자산 규제 환경에 변화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위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아래 새로운 SEC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산업의 규제 명확성을 확립할 수 있는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10일(현지시간) 엘리노어 테렛 폭스 비즈니스 기자에 따르면 피어스 위원은 가장 먼저 정부 규제의 '초크포인트' 접근 방식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가상자산 업계가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서비스, 예를 들어 커스터디(수탁) 서비스 등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려는 시도를 멈춰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피어스는 SEC의 관할 범위에 속하지 않는 대상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어떤 자산이 증권인지, 아닌지를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가상자산과 관련된 기관들과 협력하여 기존 규정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그리고 어디에서 조정이 필요한지를 함께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과정을 공개적으로 진행해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신속하게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친 가상자산 성향의 폴 앳킨스를 SEC 위원장으로 임명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따라 가상자산 규제 환경에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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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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