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첫 가상자산 세금 회피 징역형 선고 받아"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법원이 가상자산 세금 사기 혐의로 프랭크 리처드 알그렌에게 징역 2년형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 이번 판결은 가상자산에 대한 국세청과 법무부의 감시 체제 강화의 중요한 선례로 평가된다.
  • 알그렌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의 비트코인 수익을 과소 신고하거나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미국 법원이 가상자산 세금 사기 혐의로 텍사스 출신 비트코인(BTC) 투자자 프랭크 리처드 알그렌 3세(Frank Richard Ahlgren III)에게 징역 2년형을 선고했다.

이번 판결은 가상자산에 초점을 맞춘 미국 최초의 세금 회피 사례로, 국세청(IRS)과 법무부가 가상자산에 대한 감시 체제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선례를 세운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프랭크 리처드 알그렌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비트코인 투자를 통해 약 37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나, 이를 과소 신고하거나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비트코인 보유량의 매수가격을 실제보다 높게 보고했으며, 월렛을 이용해 매매 내역을 숨기는 방식으로 세금을 회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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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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