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SEC 위원 캐롤라인 크렌쇼의 재지명안 표결이 또다시 취소됐다고 전했다.
- 크렌쇼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심의에서 반대표를 던진 반가상자산 인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 이 같은 표결 취소는 가상자산 관련 규제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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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노어 테렛 폭스비즈니스 기자가 17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18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예정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 캐롤라인 크렌쇼(Caroline Crenshaw) 재지명안 표결이 취소됐다는 소식을 상원 보좌관이 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로 예정됐던 재지명안 표결 역시 연기 및 취소된 바 있다. 크렌쇼는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의 최측근으로,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심의 당시 반대표를 던지는 등 반가상자산(암호화폐) 인물로 분류된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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