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은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FIT21과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 프렌치 힐은 가상자산 법안 통과를 위해 상원에서 60표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 결국 초당적 합의가 법안 통과의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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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의원 팀 스콧(Tim Scott)과 차기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 프렌치 힐(French Hill)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하에서 21세기 금융혁신 및 기술법(FIT21)과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렌치 힐은 이에 대해 "올해 안에 가상자산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도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상원에서 60표 이상이 필요하다"라며 "결국 초당적 합의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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