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의 고래가 블루젠(BLZ) 총 공급량의 31%에 해당하는 물량을 바이낸스에 입금했다고 밝혔다.
- 블루젠의 평균 단가 0.14달러에 대해 고래는 약 570만 달러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 바이낸스의 상장 폐지 발표 이후, 블루젠을 펌프앤덤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시사했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가 블루젠(BLZ) 상장 폐지를 발표한 가운데, 한 고래가 대량의 BLZ를 바이낸스에 입금했다.
17일(현지시각) 룩온체인은 X를 통해 "익명의 고래가 1억5650만 BLZ(1588만 달러)를 바이낸스에 입금했다"라며 "이는 총 공급량의 31%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해당 물량의 평균 단가는 0.14달러로, 고래는 약 570만 달러 손해를 보고 있다"라며 고래가 BLZ를 펌프앤덤프(pump-and-dump) 하려는 계획일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5일 블루젠과 아크로폴리스(AKRO), 와지르엑스(WRX) 현물 거래 페어를 상장폐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