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기영 대표는 국내 자산의 매력도가 부족하며 환율 폭등으로 인해 국부 유출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그는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USDT의 환율이 IMF 수준에 달했으며, 부자들이 한국을 떠나고 있다고 전했다.
- 주 대표는 정부가 해외로 나가는 자본의 흐름을 억지로 막기보다 자본이 자연스럽게 돌아오게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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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주기영 대표가 국내 산업과 경제 상황에 대해 쓴소리를 남겼다.
19일 주기영 대표는 자신의 X(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 원화를 비롯한 국내 자산은 전혀 매력도가 없다. 이는 정부가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원화 가격만 억지로 방어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환율도 폭등하고 있다"라고 한탄했다.
이어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USDT는 이미 IMF 수준의 환율을 달성했으며, 엄청난 국부 유출이 일어나고 있다고 본다. 내가 아는 부자들 상당수가 한국을 뜨고 있다. 국부 유출은 국가의 메타인지 능력을 반영하는 성적표가 아닐까 생각된다"라고 덧붙였다.
정부의 대처가 변화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해외로 나가는 자본을 억지로 부여잡는게 아니라 스스로 돌아오게 만들 생각을 해야한다. 쓸데 없는 규제가 우선되어선 안된다. 이젠 나도 한국을 떠나야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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