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 투자자들이 올해 비트코인 유통량의 4.3%에 해당하는 약 86만 개를 매수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 ETF의 승인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으며, 마이크로스트래티지도 적극적으로 매수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은 제롬 파월 발언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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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투자자들이 올해에만 비트코인(BTC) 전체 유통량의 4.3%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K33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들은 2024년에 총 85만9454개의 비트코인을 구매했다. 이는 약 120조원에 달하는 규모로 8년간 발행된 비트코인의 수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K33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은 터무니 없는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적극적인 비트코인 매수도 이러한 흐름에 한 몫 했다"면서 "내년에는 국가 차원의 비트코인 채택이 일어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비트코인 비축 불가' 발언에 하락세를 심화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전일 대비 3.5% 가량 하락한 9만60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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