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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거래소 크립토피아, 해킹 피해자에 2억2500만달러 분배 개시

기사출처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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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립토피아가 해킹 피해자들에게 약 2억2500만달러 상당의 자산을 분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 자산 분배는 검증된 계정 소유자 1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 추가적인 비트코인도지코인 등의 자산은 승인된 절차를 통해 배포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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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피아(Cryptopia)가 지난 2019년 발생한 해킹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에게 2억2500만달러 상당 자산 분배를 시작했다.

2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크립토피아 청산 회사인 그랜트 손톤은 "1만명 이상의 검증 계정 소유자들에게 자산 분배를 시작했다"라고 발표했다.

그랜트 손톤은 최소 2억2500만달러의 가상자산 분배를 받았으며, 첫번째 자금 배분 이후 승인된 절차를 통해 계정 소유자들에게 나머지 비트코인(BTC), 도지코인(DOGE) 등을 배포할 계획이다.

크립토피아는 지난 2018년 뉴질랜드를 기반으로 한 최대 규모 가상자산 거래소로, 최 전성기 시절 약 140만명의 등록 사용자를 보유했었다. 지난 2019년 1월 해킹 사건 발생 당시 크립토피아는 약 1600만달러 상당 가상자산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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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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