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퍼(Cooper)는 영국 FCA 등록 신청을 철회하고 해외 허브 확장 전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코퍼는 FCA 영국 영구 라이센스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스위스, 홍콩, 아부다비 등 해외 시장 규제 승인을 추진해왔다고 전했다.
- 이번 결정은 신임 CEO 아마르 쿠치나드 체제 하에서 글로벌 사업 전략을 강화하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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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코퍼(Cooper)가 영국 금융행위감독원(FCA) 등록 신청을 철회했다고 발표했다.
20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코퍼는 "신임 최고경영자(CEO)인 아마르 쿠치나드 체제 하에 해외 허브 확장 계획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퍼는 지난 2022년 FCA의 가상자산 사업 등록부 업데이트 당시 영국 영구 라이센스를 확보하지 못했으며, 그 이후 스위스, 홍콩, 아부다비 등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려 자체 규제 승인을 확보해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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