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11월 근원 PCE 물가지수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통화 완화 정책이 유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비트코인 가격도 상승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 발표 직후 비트코인 가격은 9만5000달러까지 회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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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 근원 PCE는 전년 대비 2.8% 상승해 시장 예상치인 2.9% 상승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근원 PCE는 변동성이 높은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물가 지수로, 미국 연준(Fed)가 기준금리 결정 등 정책 고려에 참고하는 주요 지표다.
대표적 인플레 지표인 근원 PCE 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치를 기록하면서, 통화 완화 정책 기조가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는 시장 분위기가 형성되자 비트코인(BTC)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표 발표 전 9만3000달러 선까지 하락했던 비트코인은 지표 발표 직후 9만5000달러까지 수직 상승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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