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이 미국에 수조 달러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세일러는 비트코인 비축이 약 36조 달러의 미국 부채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비트코인 반대론자인 피터 쉬프는 해당 정책이 국가 부채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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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공동창업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비트코인(BTC) 전략적 비축 정책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
20일(현지시각) 마이클 세일러 공동창업자는 디지털 자산 정책 제안서를 통해 "미국은 디지털 경제의 선두 주자가 되야 한다"라며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정책이 그 해법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해당 정책은 미국 달러를 강화하고, 수백만 개의 기업에 수조 달러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라며 "성장하는 가상자산 산업의 부를 미국 투자자들이 차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 정부는 16조~81조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정도의 비트코인을 비축해야 한다"라며 "약 36조 달러에 달하는 미국 부채도 해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달러를 글로벌 기축 디지털 통화로 만들어야 한다"며 "스테이블 코인 시장 규모를 250억 달러에서 10조 달러로 확대해 미국 채권에 대한 수요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일러의 주장에 대해 비트코인 반대론자인 경제학자 피터 쉬프는 "이것은 완전히 헛소리"라며 "해당 정책은 달러를 약화시키고, 국가 부채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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