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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바이든 행정부, SBF 조기 사면 안 한다면 오히려 그게 더 놀라울 일"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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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바이든 행정부가 파산한 FTX 창립자 샘 뱅크먼 프라이드의 조기 사면 가능성을 예상했다.
  • 머스크는 샘 뱅크먼 프라이드가 민주당의 두 번째로 큰 기부자임을 들어 사면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놀라운 일이라고 전했다.
  • 이는 샘 뱅크먼 프라이드 사건의 정치적 영향력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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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론 머스크 엑스 캡쳐사진 = 일론 머스크 엑스 캡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바이든 행정부가 파산한 FTX 거래소의 창립자인 샘 뱅크먼 프라이드(SBF)를 조기 사면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23일 머스크 CEO는 '바이든 대통령이 조기에 사면할 수도 있는 사람이 누군지 맞춰보라. (샘 뱅크먼 프라이드는) 민주당의 두 번째로 큰 기부자다'라는 한 X(옛 트위터) 사용자의 말에 "만약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면 깜짝 놀랄 일이다"라고 말했다.

SBF는 2019년부터 2022년 11월까지 고객 자금 수십억 달러를 빼돌려 알라메다 리서치의 부채를 갚고 바하마에서 호화 부동산을 사들인 혐의 등으로 2022년 12월 기소됐다. SBF는 지난 3월 2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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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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