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 컴퓨팅의 발전이 비트코인(BTC)의 보안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10년 내 양자 컴퓨터가 비트코인 보안 아키텍처를 무용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은 은행과 달리 보상 메커니즘이 부족해 도난 위험에 더욱 노출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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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양자 컴퓨팅 발전으로 비트코인(BTC) 보안이 위협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폭발을 기다리는 시한폭탄"이라고 평가했다.
매체는 이와 관련해 "양자 컴퓨팅 발전이 비트코인, 더 나아가 잠재적으로 블록체인 산업 전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라며 "10년 내 양자 컴퓨터가 비트코인 보안 아키텍처를 무용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비트코인은 표적이 될 것"이라며 "은행은 규제, 방어 매커니즘, 고객 보호 능력을 갖추고 있는 반면, 비트코인은 와일드 웨스트(Wild West, 미국 개척 시대의 황량한 서부)와 같다. 비트코인을 도난당해도 월렛이 이를 보상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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